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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를 기다리기만 하던 내가 슈퍼 히어로가 되기로 했다. 슈퍼 히어로를 기다리던 왕따에서 남을 도와주며 본인이 슈퍼 히어로가 된 것 같았다는 어제 오디오북에서 들었던 장성규가 쓴 '내 인생이다 임마'에서 가장 많이 와닿고 계속 곱씹게 되는 구절이었다.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았기 때문이다. ​ 나는 귀차니즘이 심한 편이고, 미루는 걸 좋아하는 전형적인 ISFP 다. 뭘 하든, 다른 테스트를 해도 꼭 ISFP가 나왔다. 그러면서 남이 해주길 기다리고, 남에게 의지하고, 본인의 주장을 내세우지 못하는 나였다. 심지어 주문하는 것도 남에게 해달라고 할 정도로... ㅎ 소심하고 주장을 말하는 걸 잘 못하는 나였다. 나이 먹으면 달라지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그냥 나이만 먹었다. 나는 변하지 않았다.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변하겠는가..? 당연한 거다. 이 또한 .. 2022. 12. 3.
서평)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제목부터 나를 따숩게 해주는 책,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다이어리북으로 되어 있어서 나의 이야기를 적어가며, 나를 알아가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무료한 하루에 한장 한장씩 채워가면서 나를 위로하고, 나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며 점점 나를 채워가는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준 책이 드디어 한국에 출판이 되어 서평을 신청했는데 운이 좋아 선발되어 읽게 되었다. 레슬리 마샹 작가는 임상사회복지사로 25년간 활동했으며, 자신을 새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고 가르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했고, 현재는 텍사스에서 여러 동물들과 자연에서 자라는 생산물과 더불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위 책은 힐링과 동시에 마음을 편안하게 .. 2022. 10. 28.
경매인들의 99%는 모르는 사례/부경꾼 https://www.youtube.com/watch?v=gNOcxIQRc4c 현행범의 함정에 있는 경매의 비밀 매각물건명세서를 보면 최선순위설정일짜보다 빠른 권리산정일 없음, 전입세대열람 후 아무도 없는 권리상 문제가 없는 물건을 보면 일반적으로 입찰을 들어간다. 허나 외국인의 전입은 전입세대열람원에 나오지 않음 전입신고와 동일한 권리가 있는 거소 신고나 체류지 변경신고가 있다. 만약 최선순위보다 거소신고, 체류지변경신고가 빨랐으면 대항력이 인정된다. 현행범으로는 이런 피해를 막을 수 없음, 외국인들 보호하려다 내국인들이 피해받는 경우가 됨. - 매각물건명세서상 깔끔하더라도 현장조사 철저히 하는게 필수, 외국인 거주하는지 확인 (빌라는 전기세나 수도세관리하는 사람을 만나서 확인하거나, 아파트의 경우 관.. 2022. 10. 13.
클래스101 챕터2 아파트 실전 투자 비법 - 김제경 소장 입지는 등급으로 가는 거야 목적성에 맞게 상급지, 하급 지를 구분해야 됨 나의 목적성은 수익률인지 상승률인지 기준을 세워야 된다. 지역을 선택함에 있어 간결하게 할 수 있게 입지분석, 등급으로 가는 거야!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 .... 서울 외곽=노도강, 금관 구(노원, 도봉, 강북)(금천, 관악, 구로) 동급으로 카테고리를 분류, 카테고리 내에서는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걸 알 수 있다. 마포구가 좋은지, 성동구가 좋은지 따지는 건 의미가 없음, 오르는 건 같이 오르기 때문에 똑같은 등급선=똑같은 움직임 등급은 통계 사이트에서 5년 전 가격을 살펴보면서 비슷한 가격대에서 얼마 올랐는지 비교하며 등급 나눔 그룹별로 나눠보는 게 좋음(호갱 노노 똑같은 등급 내에서는 향후에 .. 2022. 10. 11.
클래스 101+ 내집 마련 투자/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14일 동안 클래스101+베타 무료체험해보고, 배울 강의가 많다고 확신을 한 후 1년 정기권을 결제했다 약 20만 원 그리고 그중 듣고 있는 부동산 관련, 유튜브 부읽남 tv의 내 집 마련 투자를 듣기로 했다 '왜 이리 집 사는 게 힘들까요' 챕터를 들으며 적은 내용이다. 당신에게 자유란 없다. 공부 열심히 해라=노예/평민이 돼라 내가 열심히 살아도 안 되는 길이 있고, 조금 해도 되는 길이 있다 라는 걸 깨닫자 시스템을 욕하지 말고, 시스템을 이용하라 누구나 열심히는 한다. 자본주의에 대해 가르침을 받지 못했다. 근로자, 자영업자 = 노예, 평민 사업가, 투자자 = 귀족, 왕 넘을 수 없는 벽=인플레이션(이 세상에 돈이 많아진다) 통화량 증가, 물가 상승, 자본주의는 돈의 양이 늘어나는 시스템이다. 물.. 2022. 10. 9.
월급쟁이부자들TV 앞으로의 집값 이렇게 된다! https://youtu.be/C1Pl2-YpXRE 너나위님은 진짜 설명 너무 이해되기 쉽게 해주신다! 부동산 하려면 당연히 정책을 알아야한다. 시대를 이해해야되기 때문에 규제지역이 모야?? 외우려고 들지 말고 맥을 이해하자! 아파트를 사는과정(취득세), 보유하는과정(종부세), 파는 과정(양도세)을 힘들게 하는것은 규제 편안하게 하는것은 완화 규제지역은 대출, 세금을 규제하는 것 조정대상지역: (국토부) 어~너? 심상치 않아(과열 우려가 있다), -ltv50%, 다주택에 대한 세금이 중점이 되어 있음, 중과(중복해서 과세하겠다)취득세,양도세,종부세 중과, -종부세는 원래 3주택이상은 중과대상(비규제지역에서도)허나 두개다 조정지역이면 중과대상 1주택자는 거주의무(살때당시 조정지역이였으면, 거주안하면 비과세.. 2022. 10. 5.
레몬이 생기면 레몬에이드로 만들어라. 두 사람이 감옥 창살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땅의 진흙탕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인간의 경이적인 특징 중 하나가 '마이너스를 플러슷로 바꾸는 능력' 이라고 밝혔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얻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바보도 그건 할 수 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손해를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를 가져온다 운명이 우리에게 레몬을 건넨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2022. 10. 3.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 상하지 않는 방법 - 카네기 데일리 자기관리론 나는 평소 선의를 베풀어서 하는 행동에 대해 받는 사람은 당연하게 여기고, 고마워하지 않는 행동을 보고, 기분 좋아서 한 일을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오히려 그 사람은 더 달라고, 더 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따지는 모습을 보니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라는 속담이 떠오를 정도였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현타가 온 적이 있었지만, 그는 그런 사람이려니 하고 넘겼다. 오늘은 카네기 데일리의 자기 관리론의 마침 알맞은 주제를 읽게 돼서 글을 써 보았다. 소제목은 제목이랑 동일하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 상하지 않는 방법 감사하는 마음은 숭고한 수양의 열매다 저속한 사람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다 - 사무엘 존슨 박사 나는 뭐든 식당에서 주문을 하든..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