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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략

[22-21] 초사고 9일차

by 끼동 2022. 8. 21.

[9일 차 주제]
당신의 정체성에 가까워지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 보자.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관심분야의 책 3권을 선정해 보자.
책의 목차와 서문을 읽고 느낀 점을 정리해 보자.
또는 이전에 읽었던 책을 소개해도 좋다.

내가 설정한 정체성 "나는 부동산 지식 가득 가득 채운 전문가 될 거야 "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경제 뉴스와 친하게 지내야 하며, 경제용어도 착착 알아된다. 경제공부에도 게을리하면 안 된다. 물론 관련 책이나 강의 또한 들으며, 흡수해야 된다.

1)책을 통한 간접최면-> 관심주제 분야 도서 10권 읽기
2)환경설계-> 선언하기
3)집단무의식-> 관심있는 분야 모임에 가입하기
-역행자


부동산 쪽에서도 경매에 대해 관심이 생긴 건,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고, "아, 저렇게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집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구나. 안 좋게만 보던 경매가 이런 거구나!"라고 깨닫게 되었던 유튜브 영상이었다. 그 후 관심이 생겨서 경매 기초강의와 재개발 재건축 강의, 농지연금 강의 등등 부동산에 대해 첫 발자국을 떼게 되었다.
그리고 책도 틈틈이 읽었었는데 가장 먼저 가볍게 읽었던 책은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 서기'였다. 이 책을 알게 된 거 이 또한 유튜브에서 저자가 책에 대해 설명을 하는 유튜브를 보고 책을 읽게 되었는데 술술 읽혔던 책이었다. 경제적 사정이 안 좋고, 몸 또한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경매로 성공한 저자분이어서, 악조건에서도 불구하고 이 상황을 뛰어넘어 부를 이루었다는 게 너무 존경스러웠다.
두 번째 책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도 유명한 경매 기본 서적이라고 하여서 읽었다. 실제 본인의 사례와 경험담을 적절하게 넣어서 아무 지식 없던 나도 이해가 되면서 좀 더 깊게 경매에 대해 관심과 두려움이 적절하게 생겼다. 막상 경매에 도전해서 낙찰받으면 어떡하지? 또는 생각한 만큼 대출이 안 나오면 어떡하지? 등등 좀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을 펼치게 되었다.

그러나 맞다고 생각되고, 완벽하게 사전 조사를 했으면 바로 도전을 하자라고 늘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나는 생각만 하다, 늘 놓쳐버리고 잊어리고 그다음에 아예 관심조차 꺼 버리 때문이다. 나에게는 생각을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곤 계속해서 관심을 줘서 내 머릿속에 잊히지 않게 되새겨 줘야 한다. 나의 자유의지를 믿으면 안 되기 때문에, 뇌가 자동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반복해줘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읽으려고 저장해둔 책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이다.
저자 서문은 이 책을 통해 시류를 타며 크게 한몫 잡을 수 있는 투자가 아닌, 직장인들이 안정감을 갖고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투자법을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다. 그리고 그의 목표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대한민국 직장인 부동산 투자의 교본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 책을 안 읽을 수가 없다. (어서 읽고 읽은 후기를 써야지..)


안전한 삶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위험을 무릅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헬렌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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