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글감은 평소에 모아두세요-PT3일차
막상 이제 글쓰기 준비를 하려고 하면 어떤 거부터 적어야 될지 모르겠고, 감이 오지 않을고 오늘 하루 일상은 늘 똑같고 평범한 일상이었어서 특별한 게 없을 때, 이런 평범한 글감을 특별하게 만드는 게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글감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다. 글감 주머니의 종류는 일상(가족, 직장, 취미, 흑역사), 탈일상(여행, 도전, 방학, 퇴사), 대체(책, 영화, 음악, 전시)으로 나눠서, 틈틈이 글감을 수집하는 것이다. 15분 PT 1.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글감 세 가지를 떠올려보자. 일요일 주말 엄마와 조조로 '비상선언'을 보러 갔다. -> 영화가 2시간 30분이 되어 이렇게 길 줄을 몰랐다. 뻔한 스토리의 내용이긴 했으나, 한두 번 밀당을 함으로써 감동도 배로 추가되고, 영화의 러닝타..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