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7

[22-18] 초사고4일차 주변에서 '자의식 좀비'를 본 적 있는가? 자의식 좀비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나만의 방법 3가지 만들고 소개해 보자. 자의식의 문제점을 철저히 깨달은 사람은 인생의 방향을 크게 틀 수 있다. 본능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살아야 하는 대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자의식을 해체하지 못할 경우, 앞으로 말할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마스터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뇌가 다양하게 발달하지 않고,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없게 되며,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매번 엉뚱한 결정을 내리기 십상이다. 자의식이 굳어지면서 일종의 방어막 같은 것이 쳐지면서, 새로운 생각과 사람, 기회 등을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나는 이렇게 자의식이 굳어진 이들을 '자의식 좀비'라고 부른다. 자의식으로 똘똘 뭉쳐 꼰대가 되.. 2022. 8. 18.
[22-17] 불편한 편의점 2 다 읽은 후기 우리의 일상을 이렇게 따뜻하게 글로 만든 작가님이 너무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든다. 평범한 한 구절도 마음 따습게 해주는 구절이 많았다. 그리곤 작가 직업이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을 질렀다. 퇴근하고 쳐다보는 하늘의 구름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리곤 나에게도 이런 추억거리가 없었나 하고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일상생활에 별 일 아니지만, 이렇게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책을 쓸 수 있는 작가님이 너무 대단하다. 등장인물 사장님도 변해가고, 아들 사장도 변해가고 서로의 맞혀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 일상에서도 사소한 다툼 이로 번질 수 있는 일을 기다려 주며 요구하지 않고 서로 맞혀가는 모습을 보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변화. 누가 시켜서 되는 게 아닌 스스로의 변화 말이다. 사람은.. 2022. 8. 16.
[마포구/레스토랑] 더플레이스 합정역점 공휴일에 더플레이스를 갔다. 더플레이스는 처음 가는 곳이 였는데 체인점으로 서울에만 9군데 있다. 그 중 합정역점을 방문했다. 먼저 식전빵이나 나왔다. 보통 발사믹 소스와 나오는 반면 여기는 다른 소스가 나왔다. 약간 마늘향 나는 토마토?가 갈려서 들어가 있는거 같았다. 그리고 보통 검은빵이 나온 경우는 드문데, 처음에 떡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먹을만 했다. 에이드는 레몬, 샤인머스캣&청포도, 스토로베리 골고루 시켰다. 특별한 맛은 아니였다. 그냥 평범한 에이드맛. 하프 앤 하프 피자는 조금 짯다. 카르보나라 페투치니는 소스가 맛있었다. 정말 싹싹 긁어 먹을 정도로..! 채끝 스테이크는 굽기를 MR 로 시켰는데, 역시 스테이크는 맛이 없을 수 가 없었다. 버섯과 치즈, 스테이크 조합이 아주 훌륭했다... 2022. 8. 16.
[22-16] 초사고 3일차 질투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과 나의 다른 점, 부러운 점을 스스로에게 솔직한 마음으로 3가지 적어 보자 열등감을 쿨하게 인정하고, 해소했다면 이제 변화의 계기로 삼을 차례다. 질투 포인트, 부러운 점에서 흡수하고 실천할 포인트 3가지를 찾아보자. 질투보다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퇴사한 타 부서 팀장이었다. 그 사람이 나와 다른 점은 주변에 일을 깔끔하게 한다는 평과, 사람 응대도 잘했으며, 무엇보다 말도 논리적으로 너무 잘했다. 나는 이 점 인정하고 부러워했다.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았으며, 그래서 그런지 그분 은 나에게 내 기분을 배려하지 않고 말했지만, 인정했다. 일 잘하면서 말도 잘하고, 본인 업무를 잘 해냈으니깐, 그래서 내가 없는 점을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이 부러웠었다. 다만.. 2022. 8. 16.
[22-15] 초사고 2일차 어느정도 나르시스트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되는데 부작용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 인데 이것은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게 결론이다. 인생이 잘 풀린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나르시즘'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인식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안 좋은 사건에 대한 긍정적 해석'을 반복적으로 하면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기애가 생기며, 스스로 행복해 진다. https://m.blog.naver.com/mentalisia/221614166238 자의식 과잉의 빛과 그림자[추천 칼럼] 어제 어떤 심리학 글을 읽었습니다. 얼마 전 '카스테라북스'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는데, 이곳에... blog.naver.com 자의식 해체 이론 대부분의 삶이 파멸하는 이유.. 2022. 8. 15.
[22-14] 불편한 편의점2/김호연 작년에 읽었던 마음 따뜻했던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었는데,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와 오늘날 잡고 읽었다. 전에 있었던 강렬했던 독고는 사라졌지만, 다른 등장인물은 나와 매 편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공감되며 마음이 먹먹해지면서, 슬기롭게 해결하는 각 에피소드를 보며 계속 읽게 되는 마성의 책이다. 앉은자리에서 5-6시간 동안 책에 집중해서 읽은 적은 오랜만이었다. 요즘엔 대부분 자기개발책, 에세이을 중심으로 읽다, 이런 문학 소설을 읽으면 그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서 나라면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 상상을 하곤 했다. 이번에도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머리로 그림을 그려나갔다.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 정육식당 사장의 모습이 돼보면서 한없이 집에서는 가.. 2022. 8. 14.
[22-13] 초사고 1일차 1일차 주제 당신의 인생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역행자'가 됨으로서 얻고자 하는 삶의 방향과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이 바라는 삶의 모습 한 장면을 적어보자 역행자(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을 역행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한다) 우선순위는 부모님의 경제적인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가게 월세, 이자 걱정없게 위치 괜찮은 곳 상가를 매입 해 드리고싶다.)과 노후 준비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걱정없는 내 집 마련이 우선 순위 '역행자'가 됨으로서 얻고자 하는 삶의 방향과 목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즐기면서 돈도 벌고, 그만큼 행복하게 남들위해 기꺼이 베푸는 삶을 꿈꾼다. 그리곤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겁내지 않는 삶을 살 것이다. 아직은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책과 친해게 지내면서 나를 알아가.. 2022. 8. 14.
[22-12] 인스타 브레인/안데르스한센 역행자의 추천도서에 있던 인스타 브레인을 읽어보았다. 역행자에서도 말했던 우리의 뇌는 선조들에게 물려받았다는 근거에 대해 뒷받침해주는 내용이다. 우리 뇌는 1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뿌리 깊은 자고 싶은 욕구,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 맺고 싶은 욕구 과거에서 이어져온 욕구이다. 점점 현재 이런 욕구는 무시되면서 점점 과거에는 없던 병이 생기면서 정신 건강을 해치고 있다. 점점 발전하는 기술은 우리가 적응하는 게 아니라 기술이 우리 몸에 맞게 맞혀가야 하나, 현재 기술은 우리의 본능을 자극해서 점점 우리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세계에 맞게 진화하지 못했다 이제 책의 초입단계를 읽고 있지만, 점차 뇌의 용량과 뇌에 대해 깨우치며, 과거 욕구를 점점 발전시켜 뇌 자동화 이해하며 .. 2022. 8. 12.